말 못하는 그리움

by 강정근 (29회)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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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그리움


애틋한 그리움 가슴에 안고

아무렇지 않은 척 말을 해도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아쉬움


가는 세월 어쩔 수 없어

따라가면서

인생이란 그저 그런 거야 해봐도


보고픈 사람 그리움이

사랑으로 변하면 어쩌나

지금도 이만큼 보고픈 데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마주 않아 이야기 할 수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 일거야


좋은 모습 언제나 생각하며

그리워만 하다가 세월이 가도

내맘속에 사랑 있으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