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미는 눈이 멀어 앞을 보지 못한다
그리고 암컷임에도 불구하고 자손번식을 못하고
오직 여왕개미를 도와 일만 하다가 일생을 마친다
그 모성애적인 행태는 눈물겹다
각각의 일개미는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개미집단 즉 `조직`의 연속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순간 살아가면서 결단을 내린다
인간 마음이 일치하지 않아 필연적으로 갈등과 대립이 생긴다
이럴수록 타자와 더불어 사는 존재임을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
타자보다 먼저 자기를 낮추고 희생하는
`없이있음` 즉 무, 허, 공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없음`이 기존 권위를 부정하고 해체하는 것이라면
`없이있음`의 삶의 자세는 하나의 권위가 될 수 있는
`없음`을 넘어서
영혼에 따르는 권위를 세우는 성실한 모습이 아닐까?
인간의 마음에는 악과선, `나홀로`와 `더불어`, 객관과 주관,
이기심과 이타심, 즉 양 극단적인 생각이 존재한다
인간은 혼자 이 세상에 태어나 악한 마음, `나홀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타자와의 관계맺음으로 선한 마음, `더불어` 마음이
차츰 쌓이게된다
즉 타자와 생명적, 생태적, 존재론적 관계맺음으로 나아간다
이로서 일개미가 `조직`의 연속성을 위해
생식을 포기하고 일만 하다가 목숨을 바치는 것과 같이
인간은 숙명적으로 관계맺은 존재자 전체세계의
대의명분을 위해 선하고 더불어 사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인간은 있기 때문에 타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타자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다
타자란 무엇인가?
타자는 흙,나무,강아지 등 존재하는 모든 존재자를 말하며
객체가 아닌 인격적, 생명적, 생태적, 존재론적 공동체이다
인간은 많은 존재자와 더불어 세계속에 존재한다
인간은 나홀로 태어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인간은 때가 되면 또다시 나홀로 사라진다
인간의 마음은 직선적으로만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원을 그리면서 그 `눈`은 항상 중심을 향하여 깨어있어야 한다
인간은 타자와 경쟁하며 협동하며 살고 있다
경쟁과 협동은 자유(경제원리)와 평등(정치원리)와
마찬가지로 모순된 개념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의 널뛰기 원리에서 보듯이
타자와 경쟁하기 위해 더 높이 올려주고
더불어 공존하기 위해 협동해야 하는 것이다
즉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배려 받을 수 있는
공존과 협동의 관계가 탄생한다
당장 희생하는 것 같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자신의 행복에 이익이 되는 선택인 것이다
비로소 세계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가고
인간의 희망이 실현된다
`우리는 하나` `경쟁과 협동` `자유와 평등`은 무엇인가?
이것들은 스쳐가는 일회성 표어가 아니다
그것들은 인간이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삶을 깊이있게 성찰하고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물음이다
우리는 마음의 `눈`을 타자에 투사하여 인식하게 된다
순수한 영혼의 마음으로 타자를 바라볼 때
나홀로 마음이 더불어 마음과 통합되어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 실현되지 않을까?
그리고 암컷임에도 불구하고 자손번식을 못하고
오직 여왕개미를 도와 일만 하다가 일생을 마친다
그 모성애적인 행태는 눈물겹다
각각의 일개미는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개미집단 즉 `조직`의 연속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순간 살아가면서 결단을 내린다
인간 마음이 일치하지 않아 필연적으로 갈등과 대립이 생긴다
이럴수록 타자와 더불어 사는 존재임을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
타자보다 먼저 자기를 낮추고 희생하는
`없이있음` 즉 무, 허, 공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없음`이 기존 권위를 부정하고 해체하는 것이라면
`없이있음`의 삶의 자세는 하나의 권위가 될 수 있는
`없음`을 넘어서
영혼에 따르는 권위를 세우는 성실한 모습이 아닐까?
인간의 마음에는 악과선, `나홀로`와 `더불어`, 객관과 주관,
이기심과 이타심, 즉 양 극단적인 생각이 존재한다
인간은 혼자 이 세상에 태어나 악한 마음, `나홀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타자와의 관계맺음으로 선한 마음, `더불어` 마음이
차츰 쌓이게된다
즉 타자와 생명적, 생태적, 존재론적 관계맺음으로 나아간다
이로서 일개미가 `조직`의 연속성을 위해
생식을 포기하고 일만 하다가 목숨을 바치는 것과 같이
인간은 숙명적으로 관계맺은 존재자 전체세계의
대의명분을 위해 선하고 더불어 사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인간은 있기 때문에 타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타자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 것이다
타자란 무엇인가?
타자는 흙,나무,강아지 등 존재하는 모든 존재자를 말하며
객체가 아닌 인격적, 생명적, 생태적, 존재론적 공동체이다
인간은 많은 존재자와 더불어 세계속에 존재한다
인간은 나홀로 태어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이다
인간은 때가 되면 또다시 나홀로 사라진다
인간의 마음은 직선적으로만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원을 그리면서 그 `눈`은 항상 중심을 향하여 깨어있어야 한다
인간은 타자와 경쟁하며 협동하며 살고 있다
경쟁과 협동은 자유(경제원리)와 평등(정치원리)와
마찬가지로 모순된 개념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의 널뛰기 원리에서 보듯이
타자와 경쟁하기 위해 더 높이 올려주고
더불어 공존하기 위해 협동해야 하는 것이다
즉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배려 받을 수 있는
공존과 협동의 관계가 탄생한다
당장 희생하는 것 같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자신의 행복에 이익이 되는 선택인 것이다
비로소 세계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가고
인간의 희망이 실현된다
`우리는 하나` `경쟁과 협동` `자유와 평등`은 무엇인가?
이것들은 스쳐가는 일회성 표어가 아니다
그것들은 인간이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삶을 깊이있게 성찰하고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물음이다
우리는 마음의 `눈`을 타자에 투사하여 인식하게 된다
순수한 영혼의 마음으로 타자를 바라볼 때
나홀로 마음이 더불어 마음과 통합되어
인간의 진정한 행복이 실현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