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순`을 즐겨 말하지만
그 `모순`에 대하여 진정 고민을 잘 하고 있는가?
이승만 박사를 타도한 학생들에게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면서
그시민들은 하야하는 그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박수를 보낸다
`내일이면 잊으리` 와 같은 사고방식이다
엄청난 모순이다
정치인은 말 할 것도 없이 지식인등 기득권층은 어제 한말
오늘 한말이 다르다
모순덩어리들에 대해 우리는 너무나 관대하다
논리적으로 따질 것은 끝까지 따져야 본질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혹자는 말한다
이는 우리민족은 정이 많고 `중도와 중용`의 길을 걷고 있고
어느 민족보다 핍박을 많이 받아 와서 한이 많고
`무색깔이 상책이다 `
그리고 숲을 바라보는 주관적이며 직관주의적인 사고가 깊이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지금 먹고 살기도 바쁜데 뭐 따지냐` 하면서
`이것이냐 저것이냐`등 `모순`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사고 방식이 팽배해 있다
어쩌면 우리는 오래전부터 시와 문학 예술을
좋아하는 민족이어서
우주의 본질을 논리적 연속성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모순이나 논리의 단절을 불구하고
`통일을 위한 직관` 에 의하여만
세상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직선적논리보다는 원형의 논리를 강조한다
즉 우리의 생각이 얼른 보기에는 모순되고 불합리해 보이지만
면밀히 고찰해보면 깊은 의미의 진실이 숨겨졌다고 말한다
` 생명을 얻고자 하는 자는 생명을 잃어야 한다` 얼마나
역설적인가?
또한 사랑한다면서 `미워요`라는 역설의 표현은 어떤가?
요즘 유행하는 패러디도 반전, 전복, 역설적 표현으로 기성
문화세력을 경고하고 뒤집음으로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기법이다
우리민족은 이렇게 논리적 모순의 극복을 터득한 것일까?
그러한 해탈과 직관에 의한 사물보기는 진정으로
이루어진 것인가?
화두라는 의심덩어리를 그냥 생각만 한다고 해서 깨우쳐지는가?
그렇게만 하면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타자와 공생공존의 길을 갈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서 인간은 그에 대한 정답은 모른다
하지만 진정으로 역설을 통한 깨달음에 근접하려면
우리는 `논리적 모순`에 대하여 끝없이 고민을 해야 한다
자신을 포함한 존재자 전체에게 진실되게 물어야 한다
그래야 깨달음의 길에 조금은 근접할 수 있다
우리 나름대로 자기의 삶을 바라보는 틀을 세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진정한 삶은 무엇이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왜 이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는가?
왜 지금 이순간 `모순`에 대하여 물음을 던지나?
어떤 학자는 말한다
`우리는 하느님을 믿지말고 깨달아야 한다
즉 체험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 !
진정한 사랑은 정말로 해 본 사람만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듯이
사랑의 최면을 믿지말고 깨달아야 한다
남의 남긴 답을 그냥 외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나자신도 아직도 깨달음에 경지에 오르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항상 깨어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 따름이다
인간은 언어를 가지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세상을 바라본다
언어로서 삶의 모순을 밝히고
언어로서 삶의 존재의 의미를 탐색하고
언어로서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한 물음에 성실히 임할 때
비로소 어렴풋이 삶의 경계에 다가 갈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언젠가는 죽는다
인간 생명의 유한성을 전제하지 않고서는
삶을 논할 수가 없다
즉 인간은 자신을 포함한 존재자의 세계속에
자연속에 진정한 자기 존재의 의미를 물어야 한다
우리는 수억명의 인간의 삶을 동시에 경험할 수 없다
그져 수억개 존재자 세계 속의 한 점에 불과하다
이런 엄청난 고독속에서 살아가려면
더불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인간이다
`누구도 죽음과 화해하면서 죽음을 맞이 할 수 없다
죽음은 이를 초월한 사람도 깜깜한 어둠이며
이지상의 모든 것과의 슬픈 이별이다`
다시금 우리는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죽음을 준비하기에는 인간은 너무나 연약하다
그래서 신에 의지 하는 사람이 많은 가 보다
우리는 물질적 욕망적 욕심을 버리고 버리고
없이 있음의 상태 `무 허 공`의 상태로 존재해야 한다
과연 그것이 그냥 되겟는가?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길은 없다
오직 스스로 논리적 언어로서 끝없는` 모순` 에
대해서 의심을 품고
물음의 물음의 거쳐 진정한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겸손하게 살자 !
나를 포함한 존재자의 세계가 나만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존재자는 즉 자연은 나름대로 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음을 깨닫고
그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과정 그자체를 항상 물어가는
길 밖에 없지 않은가?
그 `모순`에 대하여 진정 고민을 잘 하고 있는가?
이승만 박사를 타도한 학생들에게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면서
그시민들은 하야하는 그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박수를 보낸다
`내일이면 잊으리` 와 같은 사고방식이다
엄청난 모순이다
정치인은 말 할 것도 없이 지식인등 기득권층은 어제 한말
오늘 한말이 다르다
모순덩어리들에 대해 우리는 너무나 관대하다
논리적으로 따질 것은 끝까지 따져야 본질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혹자는 말한다
이는 우리민족은 정이 많고 `중도와 중용`의 길을 걷고 있고
어느 민족보다 핍박을 많이 받아 와서 한이 많고
`무색깔이 상책이다 `
그리고 숲을 바라보는 주관적이며 직관주의적인 사고가 깊이
사로 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지금 먹고 살기도 바쁜데 뭐 따지냐` 하면서
`이것이냐 저것이냐`등 `모순`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사고 방식이 팽배해 있다
어쩌면 우리는 오래전부터 시와 문학 예술을
좋아하는 민족이어서
우주의 본질을 논리적 연속성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모순이나 논리의 단절을 불구하고
`통일을 위한 직관` 에 의하여만
세상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직선적논리보다는 원형의 논리를 강조한다
즉 우리의 생각이 얼른 보기에는 모순되고 불합리해 보이지만
면밀히 고찰해보면 깊은 의미의 진실이 숨겨졌다고 말한다
` 생명을 얻고자 하는 자는 생명을 잃어야 한다` 얼마나
역설적인가?
또한 사랑한다면서 `미워요`라는 역설의 표현은 어떤가?
요즘 유행하는 패러디도 반전, 전복, 역설적 표현으로 기성
문화세력을 경고하고 뒤집음으로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기법이다
우리민족은 이렇게 논리적 모순의 극복을 터득한 것일까?
그러한 해탈과 직관에 의한 사물보기는 진정으로
이루어진 것인가?
화두라는 의심덩어리를 그냥 생각만 한다고 해서 깨우쳐지는가?
그렇게만 하면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타자와 공생공존의 길을 갈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서 인간은 그에 대한 정답은 모른다
하지만 진정으로 역설을 통한 깨달음에 근접하려면
우리는 `논리적 모순`에 대하여 끝없이 고민을 해야 한다
자신을 포함한 존재자 전체에게 진실되게 물어야 한다
그래야 깨달음의 길에 조금은 근접할 수 있다
우리 나름대로 자기의 삶을 바라보는 틀을 세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우리의 진정한 삶은 무엇이냐?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왜 이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는가?
왜 지금 이순간 `모순`에 대하여 물음을 던지나?
어떤 학자는 말한다
`우리는 하느님을 믿지말고 깨달아야 한다
즉 체험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 !
진정한 사랑은 정말로 해 본 사람만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듯이
사랑의 최면을 믿지말고 깨달아야 한다
남의 남긴 답을 그냥 외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나자신도 아직도 깨달음에 경지에 오르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항상 깨어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 따름이다
인간은 언어를 가지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세상을 바라본다
언어로서 삶의 모순을 밝히고
언어로서 삶의 존재의 의미를 탐색하고
언어로서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한 물음에 성실히 임할 때
비로소 어렴풋이 삶의 경계에 다가 갈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언젠가는 죽는다
인간 생명의 유한성을 전제하지 않고서는
삶을 논할 수가 없다
즉 인간은 자신을 포함한 존재자의 세계속에
자연속에 진정한 자기 존재의 의미를 물어야 한다
우리는 수억명의 인간의 삶을 동시에 경험할 수 없다
그져 수억개 존재자 세계 속의 한 점에 불과하다
이런 엄청난 고독속에서 살아가려면
더불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가 인간이다
`누구도 죽음과 화해하면서 죽음을 맞이 할 수 없다
죽음은 이를 초월한 사람도 깜깜한 어둠이며
이지상의 모든 것과의 슬픈 이별이다`
다시금 우리는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죽음을 준비하기에는 인간은 너무나 연약하다
그래서 신에 의지 하는 사람이 많은 가 보다
우리는 물질적 욕망적 욕심을 버리고 버리고
없이 있음의 상태 `무 허 공`의 상태로 존재해야 한다
과연 그것이 그냥 되겟는가?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길은 없다
오직 스스로 논리적 언어로서 끝없는` 모순` 에
대해서 의심을 품고
물음의 물음의 거쳐 진정한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겸손하게 살자 !
나를 포함한 존재자의 세계가 나만을 위하여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존재자는 즉 자연은 나름대로 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음을 깨닫고
그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과정 그자체를 항상 물어가는
길 밖에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