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by hyounglee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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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폭풍이 몰려 오기 전.

잔잔한 파도의 물결도 해안에는 도착하지 못한다.

멀리서 찰싹거리는 파도소리, 투명한 바닷물과 바위들이 어우러진 고요함을

오랫동안 즐기며 앉아 있었다. (//blog.naver.com/ny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