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다 언덕 ~~♡
제가 예전에 이스라엘을 두번 갔을 때 또 한가지 늘 기억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2000 년전 십자가를 지시고 넘어지시며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시던 그 길을
제가 올라갔던 기억입니다.
그분은 저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그렇게 능욕당하시며 침 뱉음을 받으시고 채찍질을 당하시며
안식일 전날 피흘리시며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으며 이제 다시 오십니다.
그런데 제가 그 곳에 갔을 때 아래 성경 말씀을 그대로 보았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태복음 27:50-51)
바위가 터진 그 바위들을 놀랍게 바라보고 골고다 언덕에서 내려왔습니다.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22)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25)
저는 이렇게 아무 대가 없이 거저 구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며 지금 하루하루를 삽니다
성광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