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내 예순 번 째 생일을 기념하여 큰 딸이 주관하여 내 사진집을 출간하였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100 부를 인쇄하여 가까운 친지들과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는 데,
생각했던 것보다 인기(?)가 있어 주변에서 우선 생각이 나고 자주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진집을 먼저
나누어 주다 보니, 꼭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미안한 마음이다.
나와 내 사진에 관심을 가진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인쇄된 사진집을 전해주지 못하는
대신 사진집의 내용을 이곳에 옮겨 놓아 본다.
사진을 통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또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는
내 생활에 항상 감사한다. (//blog.naver.com/ny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