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블로그

1970.01.01 09:33

직업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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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뭐길래]

어느 날, 여중생 미자는 담임 선생님 수업시간에
야시시한 책을 보다 그만 걸리고 말았다.

"미자, 너! 내일 엄마 모시고와! 알았니?"
"선 쌤! 우리 엄마는......!"
"얀마!!모시고 오라면 모시고 오지, 뭔 사설이 그리많어!"
"저, 선 쌤! 그게 아니고......요.....!!"
"뭐 하고 싶은 말 있음 해봐!"

"저어, 우리 엄마는요....., 한번 부르는데 최소 30만원이거든요!.....
선 쌤....괜찮으시겠어요?"


[화장실의 야한 낙서]

한 남자가 화장실이 급해 공중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모두 3칸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첫번째 칸만 비어있고
둘째,세째 칸은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첫번째칸이 굉장히 더럽구나 생각하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은 남자는
첫번째 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의외로 깨끗!
안심하고 자리에 앉아 일을 보려는데, 문에 굉장히 야한 소설이 죽 적혀 있었다.

"옆집 누나는... 아래로... 같이... 벗기 시작..."

남자는 볼일 보는 것도 잊고 숨을 몰아쉬며 열심히 읽어내려갔다.
계속 읽어내려가는데 갑자기 뚝 끊어지며 적힌 말. .
.
.
.
"옆 칸에 계속..."


[마누라! 바람피운 흔적]

어느 남편이 아내의 바람끼를 눈치채고
매일같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의깊게
아내의 행동을 살피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 역시 워낙 고단수의 바람끼라
불륜의 현장을 남편에게 들키지 않았다.

심증은 있으되 물증을 못잡은 남편
~~~~~~~~~아내와 티격 태격....

"했느니, 안했느니~ 피웠느니, 안피웠느니"

이때 스님 한 분이 지나다가
이 광경을 보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한강에 배가 지나 간 자리 흔적 남는거 보았는가
다만 지나 가는 배의 물살에, 주변 풀들이
젖었다 말랐다 했을 뿐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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