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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야 고마워 고마워 ............................. 언제 내 예쁜 사진을 저장했는고 | 12.01.16 | [삭제] | |
| 문행아!!! 사진을 보고 음악을 들으니 가슴이 저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구나 언제 저런 세월이 있었을까? 너는 너무 밝고 당당 했었어.호탕?하기 까지 했단다. 생각지 않았던 운명의 장난으로 또 순간의 선택으로 변해버린 네 모습... 그동안 향숙이 말처럼 모두 동창 사이라 애써 외면 했었어. 알려고 또 들으려 하지도 않고... 많이 섭섭 했을거야. 문행아!!! 내가 네가 아니라 쓰라린 네 마음을 이해한다한들 너 같겠니? 어쩌겠니? 다 버리고 이제라도 남은 세월 우리 즐겁게 살아가면 안 되겠니? 네 몸이 너무 망가져 이제 혼자 설 수도 없어 지팡이를 집고 다니는 너를 더 볼수가 없구나 | 12.01.16 | [삭제] | |
| 향수가, 늘 열여덟 소녀로, 그렇게 살고 있는 네가 부럽다 기억속의 문행이 추억속의 문행이로 돌아가 위로받는 이 아침을 열어주어 고맙다. 문행아, 좀더 기다려봐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모양이다. | 12.01.16 |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