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부인

by cima posted Jan 01, 19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골부인"

시골 부인이 난생 처음 특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그 부인, 벨보이에게 안내를 받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이 봐요! 날 뭘로 보는 거예요?
촌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거예요?
난 분명히 돈을 냈다구요.
그런데 이렇게 비좁고 지저분한 방을 줘도 되는 거예요?"

잠자코 있던 벨보이가 공손히 말했다.
.
.
.
.
.
.
.
.
"손님 , 여긴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용감한 남편 "


어느부부가 사는 집에 강도가 들어왔다.
강도가 아내와 남편을 떼어 놓았다.
남편을 방 구석에서 쳐박아 놓았다.
그리고 강도는 남편 앞에 선을 그었다.
그러고는 강도는 남편한테 말하였다.

" 이 선 넘어오지마 이 선 넘어오면
니 아내를 죽여 버릴꺼야.." 하면서 협박했다.
그리고 강도는 마음껏 강도짓을 하고 떠났다.

그러자 아내가 화를 버럭 버럭 내면서..
"내가 못살어... 못살어.. 당신 정말 남자 맞어?" 하며 대들자..
남편이 화를 내며 하는말.. .

" 내가 얼마나 용감한지 당신은 모르는군..
안볼 때 선 밖에 발을 세번씩이나 밟았단 말이야..."

헉..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