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연주회

by cima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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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운 연주회

    미국 뉴욕에 사는 어떤 부자 부부가
    카네기홀에서 열리고 있는 연주회에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
    “지금 연주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부자가 옆 사람에게 물었다.
    “베토벤 5번 교향곡입니다.”

    그러자 부자는 자기 아내를 보며
    한숨을 내쉬며 투덜거렸다.

    “맙소사~!
    교향곡 4개나 놓쳐버렸는데 입장료는 전액 다 냈잖아!”


    ●난센스 퀴즈

    전쟁 중에 장군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복은?
    항복.

    창으로 찌르려고 할 때 하는 말은?
    창피해!

    창피한 것도 모르고 체면도 없는 사람의 나이는?
    넉살.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