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한 그녀 나는 지금 그녀를 원한다 그녀는 내가 원할때 한 번도 거부 한 적이 없다 그녀와 작업을 할때 나는 그녀의 속 살이 훤히 보이도록 그녀의 옷을 훌러덩 벗기거나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려야한다 나의 손이 그녀의 구석구석을 더듬으며 툭툭 건드리면 그녀는 야릇한 교성을 지른다 내가 뜨거운 입김으로 그녀의 몸을 어루 만질땐 그녀는 자지러지곤 한다. 그녀와의 작업이 끝났을 때는 그녀의 옷을 다시 입혀주는 배려를 해야함은 잊지 말아야 한다. 종종 그녀가 먼저 자신의 옷을 벗겨 달라고 나에게 신호를 보내기도 하지 요즘은 옷을 벗기지 않고도 작업을 할 수있는 신통한 방법도 개발 되었다. 오랜기간을 나와 동거동락한 그녀 이젠 그녀가 곁에 없는 날엔 웬지 불안하다. 요염한 그녀가 또 신호를 보내고 있다. 나는 또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몸에 입을 바짝댄다 그리고 말을 한다. "여보세요.. 으응.. 그래 나야.. 괜찮아.. 그래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