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를 읽으며 ...

by kpsung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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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를 읽으며 ...

 

"유다 왕 시드기야가 즉위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오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가 가지 않는 나라가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엘람으로 그의 원수의 앞, 그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들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내가 나의 보좌를 엘람에 주고 왕과 고관들을 그 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말일에 이르러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49:34-39)

 

예레미야의 이 예언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하여 결국 이란이 패배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F-35 스텔스 전투기 20대를 구매하기 위한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7일 F-35 스텔스 전투기 구매로 이스라엘의 방위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더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날 뉴욕에서 조인된 계약은 이스라엘 국방부의 에후드 샤니가 서명했습니다.
 
계약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오는 2016년까지 20대의 F-35 스텔스 전투기를 미국으로부터 인도받습니다.

 

액수는 3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스라엘은 또 추가로 75대의 F-35 스텔스 전투기를 미국으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도 달았습니다.

 

이스라엘이 F-35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면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은 채 이란에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전략적 위협 세력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란의 핵프로그램과 미사일 개발에 의혹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국제사회가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저지하지 못할 경우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성경에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이미 예언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7:34-3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