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잦은 말다툼에 지친 남자가
친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자네도 옛날에는 툭하면 부인이 신경질을 부린다고 투덜 댔었잖아.
하지만 지금은 금실이 좋은데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친구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간단해! 의사를 찾아가서 마누라한테 한마디만 해달라고 부탁했지.
그 후론 마누라가 신경질을 전혀 안 부리더라고."
의사한테 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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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했지!"

1970.01.01 09:33
마누라가 짜증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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