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1. 로션하나 발랐을 뿐인데.
: 쌩얼인것 처럼 하지만 이것저것 5가지는 바른다.
2. 샴푸 향기야.
: 향기좋은 바디클렌져에 로션에 향수까지 바르면서 비누냄새라고 우긴다.
3. 그냥 집에 있는 옷 입고왔어
: 전날 밤 부터 외출을 위해 5~6번은 입었다가 벗었다를 반복한다.
4. 5분만 기다려.
: 기다리는 남친에게 5분이면 된다고 그때서야 세안을 한다.
5. 스타일만 좋으면 어떤 남자도 좋아
: 스타일이 좋은 대신 조건으로 키도 커야하고 차도 있어야 한다.
6. 이쁜 친구 소개 시켜줄께
: 여자들은 절대 자신보다 이쁜 친구를 이성에게 소개시켜주지 않는다.
7. 엄마, 지금 도서관이야
: 남자친구와 해보러 떠난 무박여행, 들키면 죽을지도..
8. 언니 둘러보고 올께요
: 애초에 옷이 맘에 들었다면 벌써 구매했다. 입어 본 것이 미안해 인사차 하는 소리다.
9. 그냥 있어.
: 뭐하냐는 이성에 문자에 그냥 있다는 그녀, 만나자고 할까봐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10. 나 오늘 바쁜데
: 밀고 당기기에 세뇌당한 그녀들, 일단 맘에 드는 남자도 튕기고 봐야한다.
■ 남자
1. 담배 한개만 피고 끊어야지.
: 작심삼일을 넘길 수나 있을지.
끊을거면 그 한개도 피우지 말았어야 한다.
2. 잡지마! 이것 놓아봐~
: 친구들이 잡아주지 않았다면 싸움에서 더 맞고 있을지도 ...
3. 키 180cm야.
165 ~ 169cm는 170cm 이라고 한다.
174 ~ 178cm는 180cm 이라고 한다.
4. 내가 다녀온 군대가 한국에서 가장 힘들다.
: 고참이면 후임병들 놀려먹는 재미에 산다.
후임병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힘들겠지.
5. 마음이 고아야 여자지.
: 대신 얼굴은 기본이 한가인?
6. TV가 여자들 눈만 높인다.
: "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오는 이벤트는 다 비현실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여자는 한가인, 소녀시대, 손담비처럼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7. 나 2년 전만 해도..
: 이렇게 시작하는 말은 거의 90%가 거짓말,
2년 전에 근육이 지금은 다 어디로? 키는 갑자기 줄어드나?
8. 손만 잡고 잘께
: 단 둘이 가는 여행에 여자를 안심시키려는 남자들.
믿는 건 당신들의 선택.
9. 통통한 여자가 좋아
: 어휘력이 부족한 남자들.. 글래머와 통통한 것은 다르다
10. 아~~ 그거!
: 시사, 사회, 경제, 스포츠 이야기만 나오면 급 흥분하는 남자들,
자기가 다 아는 듯.. 대충만 알고 있을 뿐 ..

1970.01.01 09:33
여자와 남자가 자주하는 거짓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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