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있는 언년이를 보고 흑심을 품고있던 주인이
[주인] 언년아! 왜그러느냐?
[언년이] 네! 마님 돌쇠란 녀석이 산에 가자길래..
[주인] 그래 산에 가서
[언년이] 갑자기 저를 눕히더니 가슴을 더듬.....
[주인] 저런 죽일놈을 봤나 그래 이렇게 만지 더란 말이지?
그래서
[언년이] 그러더니 좀 있다가 손이 아래로..
[주인] 어~허! 저런 사지를 비틀놈 그래 손을 이렇게 아래로 내려 만지더란 말이지?
그래 다음은 어떻게 하더냐?
[언년이] 그래서..
[주인] 그래! 그래서..
(마른침을 삼키며) 어떻게 했는지 해보거라.
갑자기 주인 뺨을 한대 후려 치며
[언년이] 그래서 이렇게 했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