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파는 풍선

by cima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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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동네에 위층에는 소아과 아래층에는 약국이 있었다.

    어느 날 약을 사기위해 약국에 들렀다.



    차례를 기다리며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위층 소아과에서 모자가 약을 사기위해 들어 왔다.



    그 약국 판매 데스크 잘보이는 곳 에는

    'Long love'라는 조루 방지용 콘돔이 진열 되있었다.



    게다가 포장지에는 상세한께 설명과 함께 샘풀 하나가 놓여 있었다.



    호기심이 많은 꼬마는 두리번 거리다가 그 것을 발견하고..

    엄마에게 소릴 질러질럿다.



    '엄마 저 풍선 사줘요'



    순간 약국 안 모든 사람은 그모자를 주목 하였다.



    그런데 바로 그때..

    판매 데스크에 있던 여 약사의 한 마디가 거기에 있던

    모든이의 말문을 닫아버렸다.

    .

    .

    .

    .

    .

    .

    .

    .

    꼬마야, 그건 입으로 부는 풍선이 아니라

    고추로 부는 풍선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