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Sur 와 Carmel

by hyounglee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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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서 (Big Sur) 와 카멜 (Carmel) 은 언제 가 보아도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다.



산호세는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을 보여 주었는 데 몬트레이 (Monterey) 에 가까와 지니

하늘이 잿빛 구름으로 덮여 있다.



그래도 카멜 남쪽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내 경험만을 믿고 계속 해서

1 번 하이웨이를 따라 남쪽으로 달렸다.


카멜 비치와 해안 도로를 드라이브하고, 내가 좋아하는 미션 렌치 (Mission Ranch) 에서 산뜻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시 빅서로 달렸다. 오늘도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만나지 못했고.



코발트 색의 투명한 바다를 볼 수 없는 대신 구름과 안개가 어우러진 빅서의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