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연을 끊자 하고
지난 토요일부터 안봤으니까
보자..
이제 겨우 사흘째인데
자꾸 자꾸 그리워지고..
자꾸 자꾸 보구싶구..
뽀~~ 하구싶구..
흑~흑~~
점심먹구 나른하면
고것이 창 밖 봄 햇살 아지랑이 사이로
가물거리고
차라리 눈을 감고 잊으려는데
이것이 꿈에서까지 나타나 유혹하니
그냥 콱~ 덮쳐 버릴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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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01.01 09:33
인연을 끊은지 얼마나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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