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 면한 멋진 안탈랴의 항구입니다. 절벽으로 둘러쌓여 있죠..
2시간 짜리 멋진 투어가 있다고 하여 옥신각신 싸게 흥정하여 올라탔습니다.
유럽 각지에서 온 12명. 2시간 동안 친해졌지요.
흰모자는 이태리 총각. 두 비키니는 덴마크인으로 자매입니다..
해안절벽 따라가는 코스였습니다.
큰 해안 폭포에 몇몇 배들이 정박해 있고 다이빙을 하고 있데요.
우리팀도 가볍게 지중해에 들었습니다..
파도가 좀 셌지만 깊고 시퍼런 지중해. 잊지못할 추억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