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

by cima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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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한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 갔는데
    마침 공처가는 앞치마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이를 본 친구가 약을 올리면서 말했다.

    "한심하구만..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쯧쯧쯧!"

    그 말을 듣고 공처가는 버럭 화를 내면서 말했다.

    "말조심해.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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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로
    "이건 내 것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