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남IC를 타고 원주 이천방향으로 계속 가다가 서이천IC 에서 빠져 이천방향으로 나오다보면 이천 방향이 나타난다
이천방향으로 계속 가다가 이천 시내에 들어서는데 시내를 통과하여 한 1~2분 가면 복하교라는 큰다리가 나오고 이천군 모가면 길로 들어선다.
모가면으로 계속 대략 10분정도가면 오른쪽으로 신갈리 빠지는 길이있다.
신갈리 가기전 동네가 나타나는데 대포동이라는 곳이다 다. 신갈리 빠지는 길로 우회전 하여 1킬로 가다보면 왼쪽으로 조그만 산밑에 테르메덴 입구가 보인다
시설은 2층구조로 되어있는데 1층 욕장,노천탕,실내 바데풀,실외 온천풀.한증막등이고 2층은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대중탕 말고 야외노천탕 ..닥터피쉬..찜질..약재탕..등을 이용하려면..수영복착용을 하여야한다
이 온천은 대중탕은 미란다 호텔 온천보다 못하다 .
대중탕보다 수영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위주로 만든 온천이아닌가 의심할정도로 대중탕은 미란다 호텔 온천에 비하여 비좁은것이 흠이다
이곳도 요금이 비싼편이다
대중 온천 목욕을 하려면 대인이 평일이 8000원이고 소인 5000원 , 공휴일에는 대인이 10000원이고 소인이 7000원이다
실내 바데풀과 실외 온천풀을 이용할사람은 수영복을 착용하셔야 하며, 신장 1.5m 이하의 어린이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여야 한다.
수영장은 휴일 대인 25000원이다 .소인은 18000원.닥터 핏쉬는 추가요금이 5000원이다 .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8시까지,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영을 하려면 수영복 대여료 4000원을 별도로 받는다 .보증금 6000원도 미리내어야 한다 .
대중탕만 목욕하려고 갈사람은 될수있으면 권장하고 싶지 않다 . 요금에 비하여 온천 욕실의 시설이 별로다 .
이 온천은 대중탕보다 수영장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기때문이다
주변 주차장은 편리한편이다 ,온천장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낮은 구릉지대에 있다.
교통편은 그리좋은 편이못된다 .
이천시를 중심으로 성남, 분당, 광주, 여주, 음성, 안성, 용인 등 중소도시가 가까웁게있다고는 하나 , 서울에서도 도심에서는 57km, 강남에서는 45km 거리에 있어서 오고가는 시간을 빼면 별로 오래 머물기에는 불편하다
약효는 신진대사를 쵝진하고, 노폐물의 배출, 체온조절작용, 요통 및 신경통의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한다 .
전체적으로 보면 일반 대중탕을 목적으로 목욕이나하러 가는 사람들에게는 권하고 싶지않고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
새로 지은 건물이라 겉으로는 쾌적 해 보이나 대중탕에서 목욕을 하는 목적으로만 간다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
소문 때문인지 현재는 욕객들이 많아 보이나 앞으로 요금이나 편의시설면에서 재고 하여야 만 할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