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8678103.jpg 서울 남쪽에 있는 온천으로 손 꼽을 수 있는 온천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모두 화성시에 집중되어 있다 .
서울에서 율암 온천이 제 일 가깝고 그다음이 월문 온천이다. 월문 온천 보다 그 아래 지역에 있는곳이 발안 식염 온천이다 .
이 세 곳을 빼고 온천이라고 간판을 붙인 호텔 내 대중탕은 온천이라 할수 없다 .
우선 율암 온천을 살펴본다 .
율암온천은 개발 된지 제일 오래 된 곳이다 .
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가려면 비봉IC나 발안 IC를 이용하여 지방 도로로 나가면 된다 .비봉IC를 이용 하려면 비봉면사무소-팔탄면사무소를 지나 팔탄 초등학교를 찾아 서쪽으로 가면 율암 온천이 나타난다 .
안양 군포 쪽에서 지방도로로 가려면 39번 국도를 타고 안중으로 가다가 중간에 지월이라는 곳에서 팔탄 초등학교를 찾아서 서쪽으로 조금 가면 나타난다 .또 과천 수원 쪽으로 오려면 43번 국토를 타고 덕우 저수지에서 우회전하여 발안 초등학교를 찾아 서쪽으로 조금 가면 나타난다 .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 IC에서 율암 온천 가는 코스다 .
발안 IC를 나서면 오산쪽으로 가다가 제암리 삼일 운동 순국지를 거쳐 주공 우림 아파트를 찾는다 .여기서 북쪽으로 발안 초등학교를 찾아 서쪽으로 향하면 나타난다 .
율암 온천은 좀 오래 되기는 했지만 수질은 매우 좋은 편이다 .
수질은 알칼리성 천연 온천수로 재래식 숯가마가 있어서 노인들이 많이 찾는다 .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까지이다 . 다만 표는 오후 8시 까지만 팔고 있다 .
365일 휴일이 없이 개장한다 ,참숯가마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오전 7시30분부터 개장 한다고 한다 이용요금은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이다 조조할인제도가 있는데 오전 9시부터는 4000원을 받는다 .유의 할 것은 평일만 할인제도가 적용된다 .
단체로 입욕한다면 20 매씩 단위로 5000원을 받는다 . 이것도 온천에만 한한다는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노인들에대하여 특별 우대제도가 있다 .65세 이상은 경로 우대를 해주는데 4000원씩이다 .
화성시민은 지역 사람이라는 면에서 4000원을 받는다
참숯가마 이용요금은 9000 원이다 . 이표를 사면 온천, 숯가마, 옻을 즐길수 있다 .
숯가마 소인에게 혜택은 5000원이다 다만 숯가마는 할인제도가 없다 .
율암 온천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842-8이다 전화번호는 031- 354-7400 이다
이상이 율암 온천의 개요다 .
다음 은 율암 온천의 장단점을 집고 넘어 가본다 .
우선 비봉IC나 발안 IC에서 찾기가 좀 복잡 하다는 점이다 . 간신히 찾고 나면 넓은 주차장이 많으나 주말이면 많은 차로 주차장니 모자랄 판이다 , 옛날 개장 당시 깨끗했던 시절의 율암 온천으로 생각하고 들어선다 .
그런데 입구에 들어 서면 개장 당시에 그 깨끗했던 율암 온천으로 생각했다가는 큰 착오를 일으킨다 .
우선 지저분 한것이 눈앞에 나타 나는 것을 보고 온천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
입구가 옛날 율암 온천 기분이나지 않아서 온천 들어 갈 기분이 나지 않는 것이 달라진 점이다
그런것들을 좀 이해 하고 들어 가 보면 서울에서 제 일 가까운데 있는 온천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휴일이면 사람들로 북새통인데 이럴때는 정원도 없는 모양이다 .
그런데 도 불구하고 이해하고 들어가보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것은 개정초기때 같이 상큼한 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여러 점으로 이 온천은 개장 초기때 모양으로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 한것 같다 .
온천측이야 돈벌이 만 잘되면 그만 이라고 생각 할런지 모르지만 이제는 돈벌이도 잠간 중단하고 다른 온천장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시설을 재검토 해볼 필요가 있다 .
지금 시대는 목욕도 목욕이지만 쾌적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 . 때를 벗기기만 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대중탕도 있어야 하고 노천탕, 약탕,등 레저 를 생각 해 보아야한다 .
처음 개장 당시 율암 온천을 수질도 좋고하여 자주 들렸지만 몇년이 지난후 오래간만에 가본 온천장은 더무다 지저분한것이 흠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온천장 입구를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가 필요하다 .
과거 이곳을 들렸을때 쾌적했던 온천장이 머리에 떠올라서 쓴소리 좀 했다 .
이번 여름에 대대적인 보수를 해서 다시 태어 난다면 여러가지 면에서 우수한 온천장이 될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