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12회 밴드반의 황등일입니다. 60년대 중기에 서울을 떠나 사는 카나다인도 한국인도 아닌 얼치기 입니다. 난
96년도에 본직을 30여년 다니던 Honeywell에서 자원 정년 퇴직, 아내도 마취사/간호사로 다니던 병원에서 퇴직, 노후
소일 겸, 그후 Health Food Store 3개를 운영하고 있읍니다. 난 Chartered Herbalist,
아내는 Master Herbalist, Iridologist(한국에선 홍채라고 한답니다)로 많은 사람들의 건강 문제를 돕고
있지요. 우리 딸애는 가정의학, 방역의학 전문의사입나다. 이렇게 가게를 운영한지 거의 17년째, 우리는 아주 재밋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홍채를 이용해 의사들도 잘 모르는 건강 장애를 찾을때가 종종 있곤 하거든요.
Herb에 대해 많은 유익한 정보를 올렸는데 여기선 정부의 통제를 받고 순 유기농으로 기른 것들을 쓰지요. 어떤것들은
orphan drug으로 공인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성분을 검사한때는 실험실에 있는 HPLC 기계를 씁니다. 그럼 계속
좋은 일 많이 하세요.
Anthony
Calgary, Alberta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