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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01.01 09:33
비오고 바람부는 날, 노방전도 ~~♡
kp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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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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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well
1970.01.01 09:33
광필님
지금까지는 무심코
붓글씨를 누가 그리 잘 쓰는거지?
컴퓨터에서 빼냈나?
정말 내가 좋아하는 글씨체이네...
낙관을 보니
성광필이라(?)
아니 직접 쓰신 모양이군요.
어쩜 이리도 잘 쓰실까?
괜시리 샘이 나네요.
옛날 옛적에
펜글씨, 붓글씨 연습하느라
밤새는 줄 모르던 시절이 있기는 했는데
미국에 와서 한 동안은
축 성탄, 추수감사절, 대부흥회 등등
교회 행사에서 조금은 수고를 했는데
지금은 컴퓨터가 내 수고를
조금도 고마워하지 않는 시대에 살게 되어
모처럼 잘 쓴 글씨를 보면
향수를 느끼게 되는군요.
傳道 참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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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무심코
붓글씨를 누가 그리 잘 쓰는거지?
컴퓨터에서 빼냈나?
정말 내가 좋아하는 글씨체이네...
낙관을 보니
성광필이라(?)
아니 직접 쓰신 모양이군요.
어쩜 이리도 잘 쓰실까?
괜시리 샘이 나네요.
옛날 옛적에
펜글씨, 붓글씨 연습하느라
밤새는 줄 모르던 시절이 있기는 했는데
미국에 와서 한 동안은
축 성탄, 추수감사절, 대부흥회 등등
교회 행사에서 조금은 수고를 했는데
지금은 컴퓨터가 내 수고를
조금도 고마워하지 않는 시대에 살게 되어
모처럼 잘 쓴 글씨를 보면
향수를 느끼게 되는군요.
傳道 참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