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은??

by cima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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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대통령 어떻게 평가될까 ?

    1. 이 승 만
    많은 밥(장기집권)지으려고
    너무 쎈불(3.15부정선거) 지피다가 밥솥이 터저(4.19의거)
    밥풀만 덮어쓰고(하야) 물러났다

    2. 윤 보 선
    밥지으려고 준비도(경제개발계획-실제 박정권 때 활용) 많이 했으나
    아궁이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사회혼란)
    아궁이에 불도 붙이기 전에 주변에서 먼저 폭발(5.16쿠테타)
    파편 맞고 황급히 물러나고 말았다

    3. 박정희
    밥은 노릿 노릿하게 잘 지었으나(경제개발성공)
    너무 오래 밥짓다보니(장기집권)
    마르지도 않은 생나무(유신헌법,긴급조치등)까지 마구 쑤셔 넣어서
    타지는 않고 연기만 피어났다(부마사태등)
    매운 연기 속에 눈물 흘리는 사이(민주화운동)
    믿었던 아궁(김재규)이 속에서 불똥(10.26사태)이 튀어
    비운의서거(김재규의저격)로 가셨다

    4. 최 규 하
    밭 솥 열고 닫을 힘(측근세력)이 없어 밥솥만 지키다가
    힘에 밀려(잔여임기 못 채우고 중도하차) 물러났다

    2006년 10월 26일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

    5. 전 두 환
    박정희가 잘 지어 놓은 밥

    먹기 좋은 곳만(프로스포츠, 통금해제 ,교복자율화, 칼라T.V시대개막등)
    골라서 실컷 퍼먹고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걷어차고(광주5.18, 삼청교육등) 마음대로 하였다
    그러나 주머니 속은 든든하게(경제안정, 사회안정-범죄없음)해 놓고 물러났다

    6. 노 태 우
    먹다 남은 밥 누렁지까지
    몽땅 끌어 먹고(사업남발-새만금사업. 경부고속철도등)
    빈 밥솥만(물가고속인상,범죄만연등) 남겨 놓고 물러났다 .

    7. 김 영 삼
    빈 밥솥(사회기강억망) 물려 받아
    새밥(개혁)지으려고 폼은 많이 잡았으나
    제대로된 밥은 고사하고 밥솥조차 잃어버리고(IMF) 물러났다

    8. 김 대 중
    밥솥 다시 찾아(IMF극복) 다시 지어 놓은 밥
    (주방장 되기 전에는 영양가 있는 밥 짓는데 준비되어 있다 했는데)
    영양가 있는 잡곡밥(국민통합.지역감정해소)은 어디 가고
    싸레기 밥만(지역편중인사,아들형제들 비리)지어 놓았다
    보이지 않는 밥솥 밑은 시커멓게 타고(부정부패)
    아예 눌러 붙어있어서(형님아우하며 모두동향사람들)
    탄 냄새는 진동을 한다

    9. 노 무 현
    먹지 못하는 싸레기 밥솥 잘 비워야하고(인적청산)
    시커멓게 탄 누렁지도 깨끗이 씻어내고(부패척결) 새밥(개혁) 지어야 한다
    그냥 대충(각종 의혹 덮어두고) 대충(부패척결방치) 밥짓다가는 또 다시 못 먹는다
    말 많이한다고 밥솥 빼앗겼는데(탄핵) 헌재가 찾아주었고
    밥(수도이전) 빨리 지으려다 뜸이 들지 않아 밥솥 엎어 버렷고(헌재위헌결정)
    이상한 밥(국보법폐지)지어려다가 주춤하며 못짓고
    밥(사학법) 하나 짓기는 지었는데 돌씹힌다고 다시(개정) 짓자고 난리를 피웠고
    연정 작전권 환수 바다이야기 방북 등으로 고비마다
    온나라가 벌집 쑤셔 놓은것 같았다는데

    이제 마무리할 때가 온것 같다


    10 다음 대통령은??




    (잘한일도 있죠)

    0.전두환: 만성적인 인풀레이 퇴치. 안정성장 기반조성

    (예-공무원봉급1회 완전동결, 직급에 관계없이 일율적으로 5000원만 인상1회 이는 놀라운 안정)
    단임 통치 결단. 범죄 소탕-밤거리도 안전

    0. 노태우: 국민들의 자유와 권력 실제 크게 향상 참을성 높이 평가
    (물태우 소리 들어도- 측근을 통하여 손 볼 수 있지만 인내)

    0. 김영삼: 금융실명제등 개혁조치 실행, 군 내부 개혁
    (인맥해체-하나회 제거)

    0. 김대중: 외환위기 극복, 남북긴장 완화

    (덧 붙임)
    돌아가신 분들은 말이 없으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결론: 내는 건너봐야 알고,사람은 겪어봐야 알고,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봐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