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by cima posted Jan 01,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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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딴섬에 등대가 있었다.

    어느날 우편 집배원이 섬을 찾았다.

    집배원은 한명 때문에 섬을 찾는 것에 짜증을 내며 불평을 했다.

    "기껏 잡지 하나 배달하느라 배타고 꼬박 하루 걸려 이 섬에 도착했어요!"

    그러자 기분이 나빠진 등대지기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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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신문 구독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