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에서 부부화합의 목적으로
회사에서 사원들간의 관계개선을 위해
몇번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MBTI는 마이어와 브릭이 만든 성격유형 검사를 뜻합니다.
MBTI가 주는 교훈은 결국 이 세상을 혼자만은 못 산다.
즉, 협동해야 산다
모든 성격 유형에는 장점이 있고,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약점은 덮어주고 보완해준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장애물이 아니고 축복이다.
다양성을 살려야 공동체가 발전한다.
다양성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따라서 이 MBTI의 활용면에 있어
나는 누구인가 ?
나의 특성과 능력을 발견하고,
상대방 이해에 그리고 나아가 공동체 발전에 도움을 줍니다.
심지어 같이 사는 부부도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니며
본인 자신도 자신이 누구인 지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성경 잠언 10:12에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서로가 서로를 조금만 더 이해하고 양보하고 또 배려하시길 바랍니다.
광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