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블로그

1970.01.01 09:33

다니엘의 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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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를 읽다 보면 주님이 언제 오실 지를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성경을 조금 자세히 보신 분들은 주님께서 친히 오실 시기에 대하여
여러번에 걸쳐 자세히 말씀하신 것과 시대의 표적들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심히 꾸짖으신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마태복음 16:1-4)

그러므로 여기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주님의 오실 시기에 관하여
상고해보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께서 말씀하신 열 처녀의 비유대로 신랑이 더디 올 것으로
생각하고 기름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막상 신랑이 왔을 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드러나 당황하다 신랑으로부터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마태복음 25:12) 라는 말씀을 듣고 마는 미련한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25:1-13)

그리고 주님의 제자들이 주님께서 오실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에 관하여
주님께 알게 하여주시기를 구하였을 때 다음과 같이 대략의 시기를
알 수 있도록 하나 하나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3-44)

이제 주님의 재림의 시기가 언제인지에 관하여 다니엘서를 상고해 보면,
다니엘서 2장에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다시 오실 시기에 관하여 알 수 있도록,
그리고 다시 오심을 준비하도록 힌트를 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장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바벨론 왕이 꿈을 꾸었는데 아무도
그가 꾼 꿈이 무엇인지 알아 맞추지 못하므로 왕은 모두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그가 꾼 꿈이 무엇인지
맞혔을 뿐만 아니라, 그 꿈도 해석하여 준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상 역사가 어떻게 되어질 것에 대하여
미리 말씀하여 주셨고, 오늘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말씀대로
세상 역사가 이루어져 왔음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세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네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다니엘 2:31-45)

이 말씀에 기록된 대로 우리는 그동안 여러 제국들이 흥망 성쇠를 하였던 것을
세계 역사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 중 금머리에 해당하는 바벨론제국이 BC536 년경에
메데와 페르시아 연합국에 의해서 멸망하였습니다.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무리로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니라

그날 밤에 갈대아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 이세였더라

(다니엘 5:29-31)


두 연합국이 후에 페르시아 왕이 통치를 하게 되는데,
이 왕국은 알렉산더가 이끄는 헬라제국에 의해서 BC331 년경에 멸망을 하였습니다.
이 나라가 지금의 이란인데 1935년 페르시아 정부가 이름을 이란으로 정하였습니다.

이 예언이 쓰여질 때 아직 생기지도 않았던 제국들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약 200여 년 후에 일어났다가, 성경대로 멸망하였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리스의 알렉산더가 죽은 후 왕국은 성경대로 그의 네 명의 부하들이 나누어
통치를 하다가 BC146년에 멸망을 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성경에 기록된 이러한 사실들을 못 믿을 것으로 여기기도 하고
무슨 동물들의 이야기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나라의 이름을
그리스라고 기록하므로, 일견 동물로 묘사되므로 동물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는 성경의 말씀이 단순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바벨론이후로
나타날 정치세력이나 제국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다니엘 8:21-22)

헬라가 멸망한 후 로마가 일어나서 세상을 지배하고 그 왕국이 다시 동 로마와
서 로마로 나뉘어 졌습니다. AD 476 년에 서 로마 제국이 무너지고, 동로마 제국은
그 후 약 천년간 지속되다가 터키족에 의해서 멸망을 하였습니다.

로마제국이 무너진 후 이곳에는 나폴레옹이 시도해보았고, 카이젤, 심지어
히틀러도 시도해 보았지만, 어느 누구도 대제국을 세우지 못하였습니다.

1957년에 유럽에 EEC 라고 불리는 유럽 경제 공동체가 결성되더니 1967년에
EC 즉 유럽 공동체로 변화하면서 이제는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서,
심지어 화폐까지 통합을 시도하여 유러라는 단일 화폐를 만들었습니다.

EC 에 참가하는 나라들은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그리스,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덴마크입니다.

유럽이 마치 단일 화폐를 사용하는 하나의 나라처럼 되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세계사를 통해서 보면 금 머리에 해당하던 바벨론도,
가슴과 양팔에 해당하던 페르시아도 배와 넓적다리에 해당하던 헬라제국도,
다리에 해당하던 로마제국과 이 제국에서 둘로 나뉘었던 동 로마와 서 로마도
다 무너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는 이 금신상의 예언에서 어디쯤 될까요 ?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제 우리들은 금신상의 열 발가락에 해당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마치 철과 진흙이 섞이지 않듯이 EC가 강력한 나라인 것 같아도
각 나라 각 민족들은 저마다 고유의 문화와 언어와 관습들이 있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철과 흙이 섞이지 못하는 것처럼 섞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다니엘 2:43)

로마노 프로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유럽연합 가입협상의 확대를
촉구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마제국 패망이래 우리는 처음으로 유럽 통합의 기회를 맞고 있다."

다니엘서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 이전에 멸망하였던 제국들과는 달리
결코 멸망하지 않는 영원한 왕국을 금신상의 열 발가락 시대인 지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 역사와 성경을 함께 살펴보다 보면 모든 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져 왔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즉 금신상의 열 발가락에 해당하는 시대에 다시 오실 것도 분명하며
다니엘서를 통해서 그 시기도 참으로 가까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다니엘 2:44)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3)

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요한계시록 1:8)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브리서 10:37)


광피리



EU대통령 2007년 탄생

유럽연합(EU)의 당초 목표대로 2007년 헌법이 발효되면
EU도 대통령이 새로운 리더로 등장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임기 2년6개월의 EU 대통령직에 대한
각 회 원국의 관심도 뜨겁다.

현재 초대 EU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현 총리, 요슈카 피셔 외무장관,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현 대통령, 미셸 바르 니에 외무장관,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와 크리스토퍼 패튼 전 대외관계
집행 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중 블레어 총리가 영국에서 EU 헌법조약의 비준을
성공시킬 경우 초대 대통 령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그러나 역대 집행위원장 선출과정에서 경험했듯이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이 의 견대립을 보이면 타협 후보로
중소 회원국 출신 제3의 인물이 선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관점에서는 룩셈부르크의 장 클로드 융커 총리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 융커 총리는 지난해 EU 집행위원장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으나 본인이 고사했다.

역대 집행위원장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자크 들로르
전 집행위원장과 아일 랜드의 버티 어헌 총리도
EU 대통령 후보로 부각되고 있는 인물들이다.

어헌 총리는 지난해 상반기 의장국 수임 중 헌법 조약 협상을
타결 시킨 데 대해 높 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후보도 있다.

EU 집행위 부위원장 겸 제도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집행위원인
마르고트 발스트룀이 1순위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출신의 베니타 페레로 발트너 현 대외관계 담당
집행위원도 후보감으로 알려져 있다.


발스트룀 부위원장은 99년부터 지난해까지 환경담당집행위원으로
활약하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예란 페르손 스웨던 총리를 비롯해 신규 회원국인
폴란드의 마레크 벨 카 총리와 밀러 전 총리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EU 25개 회원국 정상들이 채택한 유럽헌법은
모든 회원국에서 예외없이 비준돼야만 최종 발효될 수 있다.

비준 형식은 국가별로 달라 영국과 프랑스 등은 국민투표로,
독일과 이탈리아 등은 의회 표결을 통해 승인 여부를 결정한 다.

현재 회원국별로 국내 비준절차를 진행중이며 헝가리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 스페인이 비준을 마쳤다.

<런던 = 최기영 특파원> < Copyright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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