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기록들과 예언들이 사실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저로써는 논리에 맞지 않는 일은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고
여러분과 저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멸시를 당하고 채찍을 맞으며
온몸이 찢겨지면서도 입을 열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시면서 "이제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그분의 영혼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때에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가 갈라지고(마태복음 27:51)" 한 그 바위의 갈라진 곳을
제 손으로 직접 만져보기도 했습니다.
장사한지 사흘만에 이를 증거하시기위해 다시 살아나신 그분은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구원받은 자들을 위해 다시 이 땅에 곧 오십니다.
저는 주님을 위해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는데 주님은 저의 죄를
단번에 용서하시고 이를 믿으면 영생까지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엄청난 사실때문에 언제나 주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4:22)
제가 이스라엘을 여행하는 동안 아름다운 지중해를 바라보며
들은 곡이 하나 있습니다.
이 곡은 이스라엘의 한 병사가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부른 곡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때론 하루빨리 주님께 가고 싶어 올려봅니다.
광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