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수 미 - '선 구 자' 용정 비암산의 정자 '일송정'의 이미지 '선 구 자' (1933)윤해영 작시 / 조두남 작곡 [1]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3]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Mezzo 백 남 옥Ten 박 인 수 대우합창단리틀에인절스조 영 남조 용 필 《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