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

by cima posted Jan 01, 19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는가?

    대부분 알것이다.
    바로 '아라리’ 이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낳네...
    여기서 '아라리’가 엄마인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다음건 일부만 알더라,
    아리랑과 스리랑의 아버지이자 아라리의 남편은?

    바로 '아리' 이다.
    아리 랑 응응응 아라리가 낳네...
    여기서 우린 '아리'가 애들 아빠이자
    ’아라리’의 남편인걸 알수 있다.

    여기서 잠시 ’응응응’으로 남녀 관계를 표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도 알것이리라.
    그러나 여러분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아라리가 재혼을 한 것이란 사실이다...-_-;
    그 이유는 아리랑은 성이 아리 이란걸 알수 있으나
    스리랑의 경우 성이 틀리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
    아리랑은 부친의 성 ’아리’를 딴걸 알 수 있으나
    스리랑의 성은 ’스리’ 이므로
    스리랑의 아버지는 ' 스리' 란걸 알 수 있다.

    즉 아라리가 별로 정숙하지 못한 여자이거나
    기구한 운명을 살아왔다는걸 알 수 있다.
    아니면 스리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 가운데
    ’아리’랑 바람을 아니 원작 표현대로
    응응응이라는 불륜을 저지른 것일 수도 있다.

    과연 그 비밀은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야 알수 있는 것일까??

    정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