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세상에서 나만큼 행복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우선은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셔서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단번에 주셨다.
나는 내가 구원받는 순간, 이 세상이 천국으로 변했다.
이 놀라운 기적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알 길이 없다.
어릴 적 하나님이 내게 소아마비를 주신 것도 축복이며
훌륭하신 부모님과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도 축복이며
좋은 학교에 가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된 것도 축복이며
이 미국까지 와서 공부하고 결혼해서
훌륭한 아이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도 축복이며
늘 건강함과 재능, 좋은 직장,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 좋은 찬양대,
그리고 좋은 성도님들을 만나게 된 것도
모두 내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축복이다.
그래서 나는 늘 오늘도 싱글벙글 웃고 다닌다.
주님이 다시 이땅에 오시는 그 날까지 ...
광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