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5) ...

by kpsung posted Nov 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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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명성이 있는 유대인 지휘자 Yair Samet 으로부터
딸내미가 좋은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추천서를 써보내왔다.

대학 들어갈 나이가 되서인지 이제는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하겠다고 하기에
나는 그저 옆에서 용기만 북돋아 주고
전에는 가지도 않던 새벽기도에 까지 길을 나섰다.

딸내미 대학 가면 나도 이제 마음을 쉬고 싶다.


광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