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망을 구축할 때만 해도 인터넷은 그다지
우리 생활에 깊숙히 파고 들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20년간 인터넷은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여건을 지배해오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멜부터 첵압해야했고
아이들은 인터넷이 있어야 학교 숙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생활에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이 된 것은 사실이나
반면 엄청난 범죄와 죄악의 원인을
마귀를 통해 무방비 적인 아이들에게까지
알게 모르게 제공해 주고 있었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세상 종말이
정말 너무나 가까이 와 있슴을 느낀다.
목을 칼로 치는 장면, 섹스, 테러, 폭력,
정말 말로 도저히 형용할 수 없는 마귀의 행각들이
그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이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을
키워주는 일이다.
다시 말해 이런 마귀의 궤계를 능히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아이들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게해주는 방법 밖에는 없다.
인터넷을 처음 디자인한 사람들중의 한사람으로
정말 마음이 아픈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마귀는 이런 암(癌)적인 인터넷을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언젠가 ...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24:37-39)
광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