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사람도 한국에 가 없는 사이
딸내미랑 보내는 시간들이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딸내미 대학 준비하는거 챙겨주고
딸내미랑 스시도 사먹고
딸내미랑 식탁에 앉아
마주보고 얘기하는 시간들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자다가 딸내미 바이올린 소리에
꿈에서 깨기도 하며
Julliard Trio 악보도 구입해
딸내미랑 Duet 도 하렵니다.
들리는 음악은 제가 대학때 연주하던
Mozart 의 Serenade in G Major, K525 인데,
이제는 딸내미가 켜더군요.
딸내미의 자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광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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