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그리움으로 길은 이어지며
이 가을,
어서 따라 오라고
아직, 하늘을 열어놓고 있구나
......"Happiness is not something you have in your hands;
it is something you carry in you heart."
"행복이란 손에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다." ...............
내리는 비를 걱정하며 떠났던 벌초길.
시어머님과의 20여년 세월이 필름처럼 차창에 그려졌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