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블로그

2004.08.24 00:00

방학을 마치고....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학교로 복귀했습니다.


 


아쉬운 여름방학은 왜 그리도 짧은지 원...


 


한달이 아주 휘딱 가 버린듯 합니다.


 


교실로 올라가려다가 하늘을 보았습니다.


 


정말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 모습에 제 마음도 파래졌습니다.


 


교실에 들어서니 아이들이 모두 무사히 와 있네요.


 


모두들 반가워 하는 얼굴들...


 


누구 누구는 좀 더 예뻐졌고 누구 누구는 좀 늙어 보이기도 하고(?)...


 


담임의 너스레에 아이들도 미소짓습니다.


 


피곤한 기운이 역역해서 내일이나 대청소를 할 까 합니다.


 


오늘은 저도 아이들도 힘들지만 그래도 다시 만남 이 행복감으로 2학기를 버텨야겠지요~~


 


밀린 공문과 일들을 처리하느라 오전과 오후를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나를 품어주는 이 곳이 있는한 힘을 내려구요.


 


아쟈!!!!!!  가을 하늘 화이팅~~~~

  • 김정만(33) 2004.08.24 00:00
    은쌤~~~
    반가워요~~~
    방학이 끝났으니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희망차고 즐거운 학교생활 하길.....
    방학동안 추억은 만들었는지요... 연재바랍니다.
  • 鳳山(33) 2004.08.24 00:00
    은쌤 벌써 방학이 끝났나요?? 나의 아들은 다음주 화요일이 개학이라 아직 느긋합니다, 그려... 방학이 아이들에게만 즐거운 건가요. 은쌤도 즐거웠겠지요,.
  • 은짱(36) 2004.08.24 00:00
    그럼요. 저도 많은 일들을 겪은 방학이었답니다. 주위에 외국에 나가있는 친구들이 많은 관계로 이번 방학을 친구들 환영해주랴, 가이드하랴 정신없었죠. 하지만 가장 큰 일은 아들 녀석이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갔었는데 그 친구들중 2명을 잃었다는 사실이죠. 저희 식구는 물론 아들 녀석의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참 대처하기 힘든날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왔지만요. 그래도 직장에 나오면 모든 집안일은 생각 나지 않네요. ㅎㅎ 즐거운 2학기가 되어야 좋은 소식들을 올릴텐데... 잘 할 수 있겠죠? ^^
  • 산바람 2004.08.24 00:00
    아자~~~~ 아자~~~~
    은쌤~~~ 화이팅~~~~

  1. 철없는 아이들...

    Date2004.09.13 Byeun007 Views101
    Read More
  2. 태풍 차바가 비껴간 하늘

    Date2004.09.01 Byzido Views156
    Read More
  3. 방학을 마치고....

    Date2004.08.24 Byeun007 Views91
    Read More
  4. 흐린 날 저녁 하늘

    Date2004.08.20 Byzido Views166
    Read More
  5. Ennio Morricone's Western Film Music

    Date2004.08.15 Byzido Views391
    Read More
  6.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Date2004.08.15 Byzido Views465
    Read More
  7. 동기 모임때 들려본 ~고대닭발~

    Date2004.08.11 Byzido Views403
    Read More
  8. 철원, 삼부연 폭포

    Date2004.08.07 Byzido Views256
    Read More
  9. 아침에 보는 한탄강

    Date2004.08.05 Byzido Views177
    Read More
  10. 54년 폐허, 얼마나 더 갈까?

    Date2004.08.05 Byzido Views378
    Read More
  11. 사진으로 드셔 보세요... 망향 비빔국수

    Date2004.08.03 Byzido Views492
    Read More
  12. 시원한 물줄기

    Date2004.08.03 Byzido Views147
    Read More
  13. 좋은 집 제공과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Date2004.08.01 Byzido Views137
    Read More
  14. 2004년 8월 1일의 하늘

    Date2004.08.01 Byzido Views154
    Read More
  15. 문경문화여행

    Date2004.07.29 By홍순정 Views173
    Read More
  16. 문경 여행답사기

    Date2004.07.29 By홍순정 Views168
    Read More
  17. 푸르름이 숨쉬는 강원도 맛기행

    Date2004.07.29 By홍순정 Views316
    Read More
  18. 강원도 여행 답사기

    Date2004.07.29 By홍순정 Views211
    Read More
  19. 강원도 맛! 음식 소개

    Date2004.07.29 By홍순정 Views349
    Read More
  20. 부산/울산/경주 고품격 맛기행

    Date2004.07.29 By홍순정 Views28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61 Next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