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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ima posted Aug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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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아주 오랜 먼 옛날부터
    만남이 시작된 하느님의 사람
    주님께 향한 열정의 사랑으로

    오롯이 마음 드높이
    봉헌 드리는 매일의 삶.

    다정이 주님의 빛 따르며
    생명의 길에 나선 비움의 꽃
    쉼없이 쌓아올린 맑은 인내안에
    소리없는 믿음의 뿌리
    향기로워라.

    언젠가 사랑의 옷 입고
    가난의 마음 담아
    주님께 돌아가야 하는
    하느님의 사람.





    그대여,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따스한 미소를 건네며 살아가기를

    이 세상에 함께 서 있는 것이
    하늘의 큰 축복임을 기뻐하며 살아가기를,

    함께하는 우리의 마음이
    작은 등불이 되기를 기도드려 봅니다.

    함께 사는 세상에서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좋은학교 좋은동문 형제자매님들
    하느님의 그 소중한 사랑의 마음으로
    다함께 미사를...


    * 미사안내 *

    대 상 : 부고 동문
    일 시 : 9월 24일(주일) 오전9시40분
    장 소 : 종암동 모교 음악실(체육관 1층)
    주례사제 : 작은 예수회 이마리오신부

    연락처 : 이순덕 019-9332-7334, 김명기 011-9736-7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