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느 시인의 말에서~
한 사람의 일생이 한 편의 소설 이라면
그가 살아가면서 만남은 한 편의 시 라고 했다.
그 시를 만들기 위해서~난~또~~~
이번 일요일에 총동문산악회의 시산제에 갈것이다.
도봉산 에서 한다고 한다.
지난번에 약속 한 것도 있고 해서 가야 하겠지.
망설여 지지만 그래도 주의해서 올라가자~~~!
약간의 샌위치와 따끈한 홍삼커피와 과일은 싱싱한 딸기.
ps...엊그제 컴앞에 히야신스구근을 물컵에 담아 놓았는데 뿌리가 내리고
뾰족하게 싻이 나왔다.향기가 좋은 흰색과 보라색이다
이 꽃들은 나를 위해 향기를 피워 주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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