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블로그

2005.04.28 00:00

안 되나요???

조회 수 33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누구나 다아는 얘기지만 같이 생각해봐주시면 어떨지요?...



왜!
안 되는건데...

우리도 미국이나 선진국 처럼 대학들어 가기 쉽고.
나오기 어렵게 만들면 안 되나요?

서울대 가고 싶은 사람 가게하고.
연대. 고대. 명문대 가고 싶은사람 가게 하는거야..

대학가서 적성에 맞는 공부. 혼(魂)을 바쳐 공부하고. 좋은 성적만 졸업시키면.
진짜 실력가를 키울 수 있는것 아닌가요?

사람은 분야별 머리가 따로 있는듯 싶습니다.
한번 들어도 잘 외워지는 분야가 있는가 하면
열번을 외워도 안되는 과목도 있잖아 .

요번 고1부터 내신으로 간다하여 전과목을 1등급아니면
좋은 대학교도 못 가는 풍토로 만들어서
미술도 악기도 체육도 과외해야 할판인데...

대학만 들어가면 한 맺힌것 풀기라도 하듯 놀기도 하고
대충 대리출석도 하고 학점만 대충따서 졸업장 받고 ...

그 졸업장이 무슨 대수라고 취직도 잘 안 되면서 캥거루족
(부모밑에서 독립 못하고 얻어 먹고 사는족 이라네) 만 만들고...


우리 동기들도 높은 곳에 있는 이들이 많으니 알겠지만.
서울대를 나와도 직장에서 일 시켜보면 한심한 실력의 사람 많다던데...


진짜 실력은 유학가서 전문적인것 더 배워와야 취직이 된다나?
얼마나 국가적 낭비고 손해인지... 우리도 대학에서 실력을 키워 나왔으면 좋겠다...
석. 박사도 우리나라것은 안 쳐주고 외국 학위 인정하는 불신은 언제쯤 사라지려나...


의식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는데는 백년이 걸린다고 했지만...
스피드시대. 고도성장한 이즈음에 이쪽사고(思考)도 빨리 발전 하였으면 좋겠다는 소망.


선생님도 많고 교수님도 많고 교육감님도 많으시니....
고1짜리 아들둔 엄마 열받아 외치는 작은 의견 한번 윗전에 고하시면 안될까요?

선진국 5일제 하는것은 잘 받아들여 마지막주 토요일인 오늘은
초,중, 고, 대학생 모두 놀던데...
그런것은 잘 따라하면서...

우리나라 아직 5일제 하면 안되는것 아닌가?
몽땅 몰려가 강원도에 나무 심으면 좋겠구만.....

아들은 엄마머리를 닮는 다나? 에궁~~~찔려..
잘하면...
아들하고 엄마인 나하고 쫓겨나게 생겨서...

횡설 수설 한마디 해봅니다...



  • 권광순 2005.04.28 00:00
    저는 27기 입니다.처음 들어 오는거라 서툴러요.
    이해해 주실꺼지요?
    다 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자기가 가고 싶은과를 가는것이 아니라 성적에 마추어 학교와 전공이 정해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지방에서 학생을 못 구하는 학교들...전부 명문대로 편입시켜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
    그러면 집 값도 잡히지 않을까요???
  • 권광순 2005.04.28 00:00
    27기 홈페이지에 올렸던글이라 말투가 두서없음을 양해해 주십시요...

  1. 성광필 동문님...게시판 독점을 금지하라는 요청이..

    Date2005.05.26 Bymaster Views727
    Read More
  2. 벌써 계절은 빠른 말이 달리듯 여름을 향해 ...

    Date2005.05.14 BySkylark Views403
    Read More
  3. 아 ! 아름다운 오월 !!

    Date2005.05.06 BySkylark Views407
    Read More
  4. 장영희 교수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를 읽고

    Date2005.05.02 By윤은숙 Views460
    Read More
  5. 안 되나요???

    Date2005.04.28 Byyoon2959 Views335
    Read More
  6. 오늘은 스무 나흗날 모란장날.( 다섯번째 이야기)

    Date2005.04.26 BySkylark Views459
    Read More
  7. 사대부고 제 7회 졸업 50주년 기념 모임을 성황리에 치르다.

    Date2005.04.19 BySkylark Views654
    Read More
  8. 외면치례는 안하는것 같은 그들의 의식구조...(일본여행기)

    Date2005.04.17 BySkylark Views494
    Read More
  9. 수집은듯 연분홍색 꽃술을 쏘옥 내밀고...

    Date2005.04.04 BySkylark Views450
    Read More
  10. 산 넘어 어디엔가 행복의 파랑새가 산다기에...

    Date2005.03.28 BySkylark Views357
    Read More
  11. 외국인을 안내하고 통역할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습니다.

    Date2005.03.13 Byzuhno Views308
    Read More
  12. 대쪽 같이 고고한 선비 처럼 ....

    Date2005.03.10 BySkylark Views436
    Read More
  13. 따뜻한 봄을 기다리면서~~~!

    Date2005.02.27 Bymoon Views248
    Read More
  14. 어머니에 대한 영원한 그리움이.....

    Date2005.02.26 BySkylark Views410
    Read More
  15. 鼓 盆 之 嘆 ( 고분지탄 )

    Date2005.02.23 Byktlee Views332
    Read More
  16. 세월 앞에 강철도 녹이 슬어서....

    Date2005.02.23 BySkylark Views506
    Read More
  17. 마지막 자존심.

    Date2005.02.16 BySkylark Views394
    Read More
  18. 선배님과 후배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Date2005.02.15 Bywoo0129 Views480
    Read More
  19. " 민속 명절날 "

    Date2005.02.10 BySkylark Views410
    Read More
  20. 나무가 꾸는 꿈~

    Date2005.02.03 Byfildwind Views2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61 Next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