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감사합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이젠 제법 찬기운으로 겨울이 깊어감을 느낍니다.
이제까지 모르고 지내왔던 오랜 시간을 보내고
'총동문 산악회,를 알게 되어 선배님 후배님들과
함께 산행하며 많은 따스한 정을 알게 되었죠.

그러면서 이어지는 고마움들도 많았구여...
이번에도 제게 커다란 도움을 주신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일랜드 유학넷,을 운영하시는 19회 김상기 선배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아이의 진로 결정을 할 수있게 되었고
아이에게도 많은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드디어 그 힘든(?) 날들을 지내고 아이가 어제 아일랜드로 떠났습니다.
다시 한번 동문 선배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