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 賀 新 年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어느날 갑자기 아무리 심한 폭풍우가 치고 큰 비바람 불어도 저 검은 먹구름 뒤에는 빛나는 태양이 웃음을 띤채 항상 빛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기억하여라.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한 가을 모든 나무들 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나무 가지만 남아도 겨우내 따뜻한 햇살이 내년을 기약하는 새 싹과 꽃봉오리들을 만들기 위해 날마다 따뜻한 햇볕을 비추이고 있을 터이니까.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아무리 마음속에 갈등과 서로의 반목이 부글거려도 어느 날 따뜻한 햇볕아래 따뜻한 웃음 띈 눈으로 서로 마주 볼때 모르는 사이 눈이 녹듯 마음의 빙산이 스르르 녹아 버린 것을 알게 될 터이니까.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 지금 우리의 앞길을 막고 괴롭게 굴어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이 행운의 여신은 따뜻한 미소로, 햇님은 너그러운 사랑으로 우리의 갈 길을 넓고 환하게 비추일 터이니까. 항상 마음의 태양을 지녀라. 태양은 변함없이 저 높은 하늘에서 우리를 지켜주기 위하여 비록 오늘 서산으로 넘어 가더라도 밤 사이 새로운 희망으로 새로운 날을 선물하기 위하여.... 밝은 미소로 내일 또 다시 새로운 태양으로 떠오를 터이니까. 2004년 1월 1일 이 용분 (7회) 씀 (이글은 지난 해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려 보았습니다.^^) Prev 넓적하고 편편한 바윗돌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 넓적하고 편편한 바윗돌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 2005.01.04by Skylark 일월의 기도 Next 일월의 기도 2005.01.01by stone1034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입춘의 문턱 앞에 으시시 ...2 Skylark2005.02.02 00:00 [사랑밭 새벽편지]이어서 또 이어서...2 cho60902005.02.02 00:00 知者樂水 仁者樂山 dawnykc2005.02.02 00:00 웃을 일이 없다? ktlee2005.02.02 00:00 싹눈이 돋아서 살아 남은것의 거름이 되는 자연의 이치가...2 Skylark2005.01.25 00:00 어름 조각들이 마치 바다를 헤엄쳐 다니는 흰돌고래들 처럼... Skylark2005.01.22 00:00 개인 정보에서 제 이름 수정바랍니다...1 corokick2005.01.19 00:00 솔방울 단추로 외투를 만들어 입히고.... Skylark2005.01.16 00:00 눈 덮인 들녘 작은 둠벙에서 빨갛게 벗은 발로...2 Skylark2005.01.13 00:00 도서관을 다시 찾으며..... stone10342005.01.10 00:00 세상은 자꾸 변하여서....2 Skylark2005.01.10 00:00 선배님 감사합니다.. jjune2005.01.08 00:00 넓적하고 편편한 바윗돌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2 Skylark2005.01.04 00:00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 Skylark2005.01.01 00:00 일월의 기도 stone10342005.01.01 00:00 햇볕이 잘 비치는 발코니에 연분홍색 앵초꽃이....2 Skylark2004.12.31 00:00 송구영신(送舊迎新)6 Skylark2004.12.30 00:00 선,후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3 스님.252004.12.30 00:00 을유년 새해에도....7 stone10342004.12.30 00:00 합창대회에 대한 소회와 제언 kpasg2004.12.27 00:00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X HOME 로그인 회원가입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