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11.24 00:00
어느새 십일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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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배님!
여기저기 선배님의 흔적속에 뿌려진 열정을 훔치기만 하다보니 한계절이 가 버렸네요.
다음카페 아이디를 이 곳 블러그 개설때 썼더니만
글 올리면 자동으로 서리꽃으로 올려지네요.
홈 개편후 처음이라 서툴고 낯설고 그렇습니다.
선배님처럼 훨훨 날 수 있는
마흔아홉을 보내고 싶은데
꿈일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서리꽃이라고 해서 누군가 했지...
이런 만남 한참만인거 알고 있나요?
한계절 후딱 가버렸는데...
아프지않게 잘 지냈는지요.
난~
여전히
이곳 저곳 다니며 참견하구
또
여전히
수다 엄청 떨면서 띨띨하게 살아간다우.
겨울이에요
몸도 맘도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어깨죽지에 날개를 달고
아직은 마흔아홉
그렇게 살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