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블로그

조회 수 240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꼬리글이 올려지지를 않아 부득이 여기에 올립니다.

Skylark 선배님! 4411바보 선배님! 맹워리 선배님!
감사합니다!!!
글 읽어 주시고 예쁘게 보아 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봄이면 한두번쯤은 나물을 뜯고 와야 직성이 풀린답니다.
그런 날 밤이면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고 있어도 눈 앞에서
나물이 어른거리며 잠을 방해하고는 하지만
봄의 향기를 맡으러 또 발길을 내딛곤 하였답니다.

맹워리 선배님께 죄송해서 어떻게 하지요?
어쩌다 선배님을 헷갈리게 하였을까요?
사람이 부실하고 모자라는 탓으로 stone이라는
닉을 쓰게 되기는 하였지만 선배님을 헷갈리게 할 줄이야...!
Skylark선배님께서는 짐작하고 게셨을 것 같은데... 선배님! 맞지요?

집근처의 북한산을 오르면서 친구들에게
"애인"과 함께 한다고 하면 웃고는 하였지요.

옆지기가 있는데 애인이라니...!!! 믿을 수가 있겠어요?
궁금한 것은 못참는다 하셨으니 이실직고 하여야지요.
선배님께서 철석같이 여자로 알고 계셨으면 그게 맞는 말씀이지요.

저요!!! [여자] 맞습니다.
선배님! 죄송하고! 감사하고!~~~~~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윤준근 2004.11.22 00:00
    헉~~ 녀자라니?
    돌과 같은 여자?

    나안~ 또오~ 남학생인줄 알았슈. ㅎㅎ
  • 윤준근 2004.11.22 00:00
    예! 녀자!!!
    돌과 같은 녀자!!!
    닉이 녀자다운 맛이 없는 [여자]이옵니다.
    흔하게 굴러 다니는 것이 돌이라....

    앞으로도 귀엽게 보아 주세요!!!
  • 이용분 2004.11.22 00:00
    처음에는 나도 남자분인가 했지요.

    그러나 나는 여후배 동문님인줄 알았지요.^^
    근데 하두 다른 후배님들이 헷갈려 하시니

    나도 긴가 민가 ^^ @@
    아리까리... ㅎㅎㅎ

    계속 나물 강의 부탁합니다.
    근데 이번 나물은 영 짐작이 안가는군요 .

    ㅎㅎㅎ
  • 윤준근 2004.11.22 00:00
    하하하하하^^
    우선 큰소리로 한바탕 웃고.....

    돌같은 녀자라고라라라?
    그럼
    石女~?
    에이 아니것쥬...

    석녀를 소리나는대로 일그믄 성녀

    誠女= 정성스러운 여자 ㅎ ㅎ

    나물을 그리 좋아한다해서 하는소린데
    처음 나물을 뜯을때도 다른 잡풀과 구분을
    잘해야 할거구
    티를 골라내고 흙도 털어내서 깨끗이 씻어야지
    그리고는 삶어서 무치던지 볶던지...

    맛있는 반찬으로 상에 오를때까지
    정성스런 손길이 어디 한두번이겠냐구요?

    암튼
    스톤후배님은 맘씨 곱고 솜씨 야무진 성녀~!

    좌우당간
    띨띨한 선배땜시로
    후배님도 많이 웃었지유?

    웃었으므로 행복했나이다.

    참고로
    띨띨한 선배는 나하구 밥이유.

  1. 진짜 멋 있는 옷

    Date2004.11.24 BySkylark Views382
    Read More
  2. 서둘러 김장을 마치고....

    Date2004.11.24 Bystone1034 Views355
    Read More
  3. 어느새 십일월도...

    Date2004.11.24 Bysiskin1004 Views408
    Read More
  4. 선배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Date2004.11.22 Bystone1034 Views240
    Read More
  5. 겨울나물(?)을 도려와서....

    Date2004.11.21 Bystone1034 Views433
    Read More
  6.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Date2004.11.19 Bystone1034 Views220
    Read More
  7. 도서반 사진..정리.

    Date2004.11.16 Byhs4411 Views437
    Read More
  8. 도서반 사진 올린 42회 임종화입니다...

    Date2004.11.16 Byaduet Views368
    Read More
  9. 영원무역 훼밀리쎄일안내

    Date2004.11.16 Byjsshimsool Views247
    Read More
  10. 사진 폭격사건(?)에 대하여

    Date2004.11.14 Byscannee Views422
    Read More
  11. 도서반 정기 모임사진

    Date2004.11.14 Byaduet Views219
    Read More
  12. 안녕하세요

    Date2004.11.14 Byaduet Views195
    Read More
  13. RH- A 구합니다

    Date2004.11.13 By고장 Views200
    Read More
  14. 영원무역 훼밀리쎄일안내

    Date2004.11.12 Byjsshimsool Views576
    Read More
  15. 꽃 다발

    Date2004.11.12 BySkylark Views427
    Read More
  16. 이인호 동문님 제 4기 비추미 여성 대상을 수상하디.

    Date2004.11.10 BySkylark Views238
    Read More
  17. 잊혀져가는 이 가을을 보내며...

    Date2004.11.05 Bystone1034 Views237
    Read More
  18. 경주 여행과 나만의 의식~

    Date2004.11.02 Byfildwind Views477
    Read More
  19. 강아지와 휴대폰.

    Date2004.10.30 BySkylark Views276
    Read More
  20. 맹월님, stone님 감사합니다. 꼬리 글이 안되어서...??

    Date2004.10.27 BySkylark Views3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61 Next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