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문자 후배님 !!
반갑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후배님의 글을 설 읽고 지났다가
오늘 다시 읽어 보았지요.^^
언젠가 모란시장에 갔는데
약초를 파는 가게에 흰 들국화를 닮은
아직 시들지도 않은 구절초가
뿌리 채 뽑혀서 두름으로 엮여서
약초로 팔려 나갈려고 가게에 널려 있는걸 보고는
얼마나 가여운지....
이 꽃은 부인병에 좋다나요.
우리집 정원에도 여러 가지 야생화릏 심어 놓고
절기 따라 피어나는 이 예쁜 꽃들을 보면서
많은 기쁨을 느끼곤 하지요!!
후배 님 !!
야생화 사랑에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그 소박한 들꽃 사랑 이야기를 종종 읽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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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4 00:00
야생화는 미래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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