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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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이오 후배님 !!

    반갑습니다.
    이렇게 이 곳에서 만나 보게 되어서 ....^^

    어느듯 뜨락의 음악가는 매미로 부터 귀뚜라미에게로
    자연스럽게 바턴을 넘기고는 사라져 갔군요.

    모든 우리 동문들께서 몹씨 수집으신 탓인지
    이곳에 들어 오기가 까다로워서 인지

    총동 싸이트에 글 기근이 들어서.....

    마치 Skylark의 홈페이지 인것처럼 보이게 되어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지키는 마음으로 미흡한 글 이지만
    매번 지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천하부고" 선 후배님 여러분 !!

    등화가친 글 읽기에도 좋지만 사색의 계절인 이 가을.
    정다운 서신이라도 이곳에 올려서 우리 같이 웃고
    격려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스님이오 후배님 께서도 앞으로 좋은 글 좀 올려
    주실 것을 간곡히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감사 합니다. ^^


  • 윤준근 2004.09.05 00:00
    글 읽기 좋고 사색하기 좋은 이 가을, 홈페이지를 지키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신다는 님의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비어 있어 허전한 자리에 누구인가는 채워주어야 그 언제인가는 용기를 내어 얼굴을 내밀게 될지도 모릅니다. 할 줄 모른다고, 글 재주 없다고, 보고만 가면 되지하는 마음에 훌쩍 바람처럼 왔다가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가버리기도 하지요. 흐르는 음악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혀 줍니다. 오늘도 건강과 사랑, 행복이 넘쳐나는 시간 되시오소서.
  • 윤준근 2004.09.05 00:00
    Skylark 선배님,

    쥐구멍 찾아들고 싶을만큼 띄워주셨습니다.
    선배님 말씀처럼 등화가친의 계절이요, 사색의
    계절임엔 틀림이 없으나 글 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9월들어 새글 없이 지난 며칠이
    아쉬워 뭐 하나 올리려 했으나 마음 뿐 결국은
    그러지 못했었습니다. 아쉬움 하나 가득 않은채...
    죄송합니다. 선배님. 맨날 그저 읽기만 해서.....^^

    늘 고운 글읽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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