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홈페이지소감 - - - - 글쎄요

7월1일부터
서울시내버스체계가 확 바뀌었습니다
새로 바뀌었으니 혼잡은 당연하겠지요
교통의 흐름이 전보다 좋아졌는지 어쩐지는
제가 잘모르니까 이에 대한 언급은 삼가하겠습니다

그러나
새로 바뀐 버스차량의 도안을 보면
너무나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노선번호의 글씨가 너무작아서 확 눈에 띄지를 않습니다
나이들은 사람들은 번호보다가 버스가 확지나가 버리기 쉽상입니다
또 버스뒷면에는
아무것도 씌여 있지를 않아
도무지 어디가는 버스인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뒤늦게 이를 감지하고 고치는것 같은데....

멋도 좋치만
먼저 실용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가령
여름옷은 우선 시원해야 합니다
겨울옷은 따뜻해야하고
실용성의 바탕위에 멋이 가미되어야지
그렇지 않다면
시원하지않은 여름옷입고 땀만 삘삘 흘리겠지요
따뜻하지않은 겨울옷 입고 추워서 발발 떨겠지요

요즘애들말로
명바기가
한참 도마위에 올려져 난도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시행착오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금체계에대한 기계설치가 불완전하다하여
이의 실행을 연기하자고 한 건의를 묵살하고
굳이 자신의 시장취임일에 맞춰 이를 강행한사실은
시민의 편의는 뒷전이고
자신의 정치적야심만을 채우려는
일그러진 권세욕을 보는것 같아
뒷맛이 씁쓸합니다

본론을 말하기전에 잠시 언급코저 했는데
곁길로 너무 길게 늘어 놓은것 같네요

우리 총동 홈페이지
많은 분들이 개선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흐름의 변화에 맞춰 우리홈피도
구태의 옷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어야 마땅하겠지요
그러나
갈아입은 새옷이 불편하다면 이를 고치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몇가지 개선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는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니
여론을 수렴하여 모든분이 편하게 쓸수있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총동홈 첫면에보면
동창회소식,동문소식,calendar,cafe,선농마을 ,경조사가 있는데
아무래도 중요한것은 동창회소식일겁니다
동창회소식이 세줄밖에 없는데
새로운소식이 나오면 전에있던소식은 잠수할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눈에 띄어야 보지요
안보이면 궂이 그밑에까지 가서 찾아보지않습니다
우리동문중
총동홈페이지를 보는분보다 안보는분이 더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보는분중에서도
이것저것 꼼꼼이 챙겨 보는분보다
대충대충 훓어보는분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준을
어디에다두고 새로이 만드셨습니까?
열심히 총동홈을 살펴보는이에게 포커스를 맞추었다면
이는 오산일겁니다
동창회소식이나 동문소식은 더 넓은 공간으로 바꾸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둘째
자유투고란 제목에보면
중간에 줄이 쳐져있는데
제목이 확 눈에 들어오지않습니다
중간에 있는줄 없에버리고 글자의 크기를 조금 키워보는게 어떨런지요?
그리고 코멘트올리기란이 너무적어 답답합니다
이칸좀 키워주시면 어떨가요?

실용성의 바탕위에
멋이 가미되어야
모두에게 편리한것이 아닐까해서 몇자 올려 보았습니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