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해 보았습니다. 일섭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든 회원님 행복하십시요 아름다운 7월이 오면 7월이 오면, 동네 어귀에 서 있는 큰 느티나무 그늘 아래 멍석을 깔고,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여러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대화의 장을 여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7월이 오면, 시골 텃밭 원두막위에 싱싱한 수박, 참외, 토마토를 흐르는 물에 헹구어, 어린시절 옛 친구와 정다웁게 나누어 먹어며 바람의 친구와 함께 즐겁게 노래를 부릅니다. 들판에는 푸르른 곡식들이 머리가 무거워 고개 숙이고, 산들 바람과 뜨거운 태양이 함께 어우러져 어깨춤을 추면서 농부들에게 즐겁게 재롱을 부리고 있습니다. 자연의 싱그러움과 마음의 편안함으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며, 먼 훗날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더욱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준비하는 행복한 계절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프리티윤님이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