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김영달 등 1세대 창업가 길러낸 ‘벤처 창업 대부’
카이스트(KAIST)는 이광형(67·사진) 바이오및뇌공학과 명예교수를 1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4년간이다.
이 신임 총장은 1990년대 전산학과 교수 시절 김정주 넥슨 대표, 김영달 아디다스 대표 등 1세대 벤처 창업가들을 배출한 ‘벤처 창업의 대부’로 불린다.
1978년 서울대 산업공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카이스트에서 같은 전공으로 석사, 프랑스 응용과학원(INSA) 리옹에서 전산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36년간 교학부총장, 교무처장, 국제협력처장, 과학영재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산업 초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신임 총장은 1990년대 전산학과 교수 시절 김정주 넥슨 대표, 김영달 아디다스 대표 등 1세대 벤처 창업가들을 배출한 ‘벤처 창업의 대부’로 불린다.
1978년 서울대 산업공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카이스트에서 같은 전공으로 석사, 프랑스 응용과학원(INSA) 리옹에서 전산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36년간 교학부총장, 교무처장, 국제협력처장, 과학영재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산업 초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