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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자랑스러운 부고인상'에 윤계섭·권오준

머니투데이
  • 장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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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부고인 수상자 우측 윤계섭, 좌측 권오준 / 사진제공=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부고인 수상자 우측 윤계섭, 좌측 권오준 / 사진제공=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서울사대부고동창회가 윤계섭 서울대 명예 교수(76)와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71)에게 2020년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을 시상했다.

서울사대부고동창회는 지난 2일 동창회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갖고 윤계섭씨와 권오준씨에게 상패와 부상을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뛰어난 업적으로 사회발전에 모범이 되는 인물에게 수여된다.

윤계섭씨는 서울대에서 29년 간 교무처장, 경영대학원장 등으로 재직하며 인재양성과 학술연구에 앞장섰다. 초대 증권관리위원, 증권경제연구원장, 금융개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홍조근정훈장, 증권대상 공로상, 금융투자인상 등을 수훈·수상했다.

권오준씨는 포스코 기술연구소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포스코 회장을 역임하며 용융환원제철법 등 최첨단 친환경 제선 기술을 개발해 철강산업의 기술진보에 기여했다. 기술경영인상,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올해 22회를 맞이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전광우 금융위원장, 이우환 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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